New Product 윈드리버, 디바이스 자동화에서 자율운영 시스템으로의 혁신 가속화하는 에지 플랫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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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17회 작성일 19-05-24 22:42본문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오늘 자사의 상용 실시간 운영체제(RTOS) 및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에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한 신제품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Wind River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이하 헬릭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체제 또한 동일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윈드리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헬릭스 플랫폼은 인증 요건 없는 매우 동적인 환경에서부터 항공전자 및 인더스트리얼과 같이 고도의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정적 환경은 물론, 세이프티 인증 애플리케이션과 비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혼합 사용하는 오토모티브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의 주요 인프라 개발에 대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자산 가치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여 투자대비효과(ROI)를 극대화하는 한편 총소유비용(TCO)를 최소하기 위해 설계된 헬릭스 플랫폼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업계를 선도하는 RTOS 및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강력한 시간 및 공간 파티셔닝, 세이프티 인증 기능 및 상용(COTS) 검증 에비던스 제공.
- 단일 에지 컴퓨팅 플랫폼 기반에서 병렬(side-by-side) 방식의 멀티 OS 기능을 통해 혼합 임계(mixed-criticality) 워크로드 통합.
- 단일 플랫폼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함으로써 공통의 에지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시스템 아키텍처 요건 지원. 대표적으로 머신러닝 등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프레임워크가 작동하는 RTOS에 대한 저지연 컨트롤 가능.
짐 더글라스(Jim Douglas) 윈드리버 사장 겸 CEO는 “주요 인프라 시스템 개발 시 오픈소스 리눅스와 검증된 상용 RTOS를 혼용하는 이기종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산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헬릭스 플랫폼은 각 영역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VxWorks와 윈드리버 리눅스를 하나의 솔루션에 통합한 제품이다. 오랜 기간을 거쳐 검증된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이프티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헬릭스 플랫폼은 자동화 된 디바이스에서 지능형의 자율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혁신에 더욱 속도를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노이 쿠컥(Noy Kucuk) NXP 디지털 네트워킹 제품 관리 부사장은 “NXP는 에지단의 워크로드 통합에 대한 윈드리버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가상화는 실시간 OS와 하이레벨 OS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써, NXP는 파워 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및 Arm 아키텍처 기반의 하드웨어 가상화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프로세서를 공급해왔다. NXP는 레이어스케이프(Layerscape®) 프로세서 기반의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EL: 02-3485-4464
-http://www. windriver.com